강남3구(서초,강남,송파)+@ 또는 강남 4구라고 불리는 동작과 강동구가 있습니다.
강남 4구 하면 동작구다 강동구다 의견이 분분하긴 하죠.
여러분은 어디가 정말 강남 4구라고 생각하세요?
사실 이 물음에 답이 없어요. 강남과 가까운 곳이 동작이냐 강동이냐의 차이이고 가격적으로 두 입지는 서로 비슷한 면모를 많이 갖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강동구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동작구 임장님을 위해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동작구도 다녀오니까 확실히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먼저 동작구의 입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흑석동 입니다
(2) 사당동작동 입니다
(3) 상도, 대방동 입니다
(4) 노량진 입니다
위의 4개 생활권, 더 빨간 테두리 표시선으로 세세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날 안에 어느 정도 아파트가 밀집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서울 강남과의 접속은 어떻게 될까요?
흑석역을 기준으로 강남, 시청, 여의도역까지 30분 이내에 모든 장소가 이용 가능합니다. 입지는 정말 최상인 것 같아요.
만약 7호선 상도역, 이수역을 이용하면 시간은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40분 이내에 모두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환승 시간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동작구를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입지이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그 주변 환경과 향후 공급물량 교통, 학군 등을 아래와 같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기준이 궁금하시죠? 파일에 첨부하니 좋네요. 댓글 달아주세요^^
동작구 대장 아파트는 흑석동에 위치한 아크리버하임입니다.한강 조망이 나오고 흑석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신축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흑석동이 전체적으로 재개발이 되면서 굉장히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기도 하고 강남, 여의도, 시청 접근성 자체도 30분 안에 춤을 추기/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상위 30곳(84기준)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흑석동, 상도동 쪽에 몰려 있어서 평균적으로 12~16억 사이에 가격이 거래가 됐죠.이렇게 보시면 강동구 아파트랑 크게 차이가 안 나고 비슷할 것 같아요.
어떤 투자를 할 수 있었을까요?그 당시 매매가격은 그대로나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경험을 한 건가요?
즉, 갭이 생겨서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그렇다면 15년도로 돌아간다고 가정하고 어떤 아파트를 샀으면 큰 효과를 봤을까요?
여기서 근효화라면 투자 시 성과가 최대로 비행할 수 있었던 아파트는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만약에 나라면 1.5억을 투자금으로 꼽았을 때 흑석한강 푸르지오 20평대를 두 회사는 게 수익률이 좋았다고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현재 기준으로 따져보면 차익이 있는 아파투당 6.5억의 수익이 났고 다른 아파트들은 이보다 조금 낮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입지가 좋은 걸 싸게 사면 큰 의미가 있을 거예요.
입지가 아무리 좋아도 비싸게 사면 그만큼 기회비용을 못 받게 되고 투자기간도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025년에 이런 기회가 한번은 오지 않을까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드라이버로 파일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r3CoWY86oouaaZQxZ06tKz8YxzDvmTte?usp=drive_link
받으실때 좋아요, 댓글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은 동작구 임장 후기를 알려드릴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