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서울일부-세종등 조정지역 해제!
하락세를 이어가던 전국 매매·임대시장이 순식간에 역전되면서 상승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KB시세만 보더라도 모두가 하락으로 돌아섰고 심지어 전세가격이 엄청 내려갔습니다.
금리가 급하게 오른만큼 전세에대한 수요가 사라지고 오히려 월세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 전세가격은 매수심리자체가 가라앉아있기때문에 올라갈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대외적으로
통화 공급량 상승
1-1. 매매/전세 심리의 위축
2. 19년에서 2021년까지 가파른 상승 (통화량 결과)
3. 금리의 급격한 상승
대외적으로
1. 금리 이자의 급격한 상승
2. 조정 지역(이제 차차 해제중)
3. 코로나19 이후 출시 통화량(통화 가치 하락 + 인플레이션)
4. 전쟁 (우크라이나 대 러시아)
아직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 있어서 아직 더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급량(수요와 공급)
통화 공급량(M2통화량이라고도 부름)
나는 이 두 가지가 부동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변수는 급격한 금리상승 인데요
이부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엄청 커서 사람들의 심리가 완전 죽었습니다.
공급에는 장사가 없다.
최근 경험에 따르면 포켓몬 빵은 폭발적인 수요와 공급 부진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빵을 만들어냈고, 당근 시장 등 중고시장에서도 더 많은 돈을 노리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모든 상품이 수급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전국 부동산 시장도 공급이 많은 지금 누가 와도 가격을 올리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요.
둘째, 코로나가 크게 풀린 달러와 그 외화는 자산시장에 1차 상승을 일으키고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코인시장에 폭발을 일으켰어요.
현재 현실은 후속 작업이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불러왔고 상품 가격을 치솟고 있다는 것인데요.
지금도 우리는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위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전국 부동산 공급 그래프를 보면,
오는 2023년 역대급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25일까지 꾸준히 공급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자산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 증시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루나코인 사태로 시가총액이 상당히 높은 일부 코인이 사라졌죠.
이런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자산을 잃지 않도록 보호해야 할 때인데, 시간을 갖고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둘러보고 공부를 통해 알아가는 것이 훨씬 중요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소 저렴해졌고, 조정지역이 풀리면서 대출이 많이 이뤄졌다는 점이에요.
원하는 곳에 가서 조금만 더 고민해보면 아주 좋은 아파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가져갈 수 있고, 실제 거주자이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만큼 싸게 구매할수있으니!
투자에 대한 책임은 자신의 판단에 있습니다.